쉐보레 카마로 SS 리뷰: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부분 변경 모델 사전 예약 실시

쉐보레 카마로SS 부분 변경 모델 내달 13일 국내 첫 공개

새로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아메리칸 정통 머슬카의 매력 강화

‘더 뉴 카마로 다이내믹 드라이빙 데이’ 등 공격적인 마케팅 개시


쉐보레(Chevrolet)가 고성능 스포츠카 카마로SS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카마로 SS (The New Camaro SS)’를 다음달 13일 국내에 첫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쉐보레의 퍼포먼스 기술을 대표하는 모델로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카마로 SS는 날렵하고 강인한 디자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출시와 함께 국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더 크고, 새롭게 조각된 후드. 완전히 다시 디자인된 그릴은 LED 헤드램프를 뚫을 듯이 인상적입니다. 첫눈에, 2019 쉐보레 카마로 SS는 의도적으로 성능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한 성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도 카마로만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것도 중요한데 원형이 테일램프는 잊을 수 없는 시그니처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LT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는 RS 모양 패키지는 스포티한 스타일에 대한 비용을 갱신합니다. 갈바노 크롬의 하부 인서트와 새로운 LED 헤드램프, 새로운 20인치 가공 휠, 블랙 렌즈 테일램프, 리어 디퓨저가 장착된 세련된 블랙 그릴은 이 스포츠카의 차체에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죠.



쉐보레 카마로 SS는 알파 개발 플랫폼으로 탄생한 6세대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을 탑재하고,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고성능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레이싱 서킷과 일반 도로를 아우르는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합니다.




아울러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기술이 도로를 읽고 10~15밀리초 만에 댐핑을 변경합니다. ZL1 및 SS 1LE의 경우, 고성능 트랙션 관리 시스템 및 전자식 제한 슬립 디퍼렌셜과 함께 작동하여 고속 코너 안정성을 제공하고 "turn in" 응답을 최적화하여 랩 타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Coupe와 컨버터블 바디 스타일로 제공되는 Camaro SS는 스타일과 성능 면에서 카마로의 전설에 한 걸음 더 다가갑니다. 크고 기능적인 공기 추출기를 자랑하는 독특한 공격적인 그릴과 후드는 SS를 팩으로부터 돋보이게 하고 공기역학을 향상시키며 트랙으로 사전 예방된 향상 기능은 드라이브를 외견상으로 평균화합니다.




쉐보레는 더 뉴 카마로SS 의 출시와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며, 국내 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섭니다. 



다음달 15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더 뉴 카마로 다이내믹 드라이빙 데이(The New Camaro Dynamic Driving Day)’는 카마로 최초의 대규모 고객 시승행사로, 카마로 고객 총 100명을 대상으로 트랙 주행, 짐카나, 드리프트 등 신형 카마로SS의 역동적인 레이싱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트랙 시승 프로그램과 함께 참석 고객들을 위한 무료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6세대에 이르는 카마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관, 카마로 특별 전시관 등 풍부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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