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 현대차 팬파크 이벤트 리뷰, 특별한 날을 위해 유니크하게 즐기는 방법

국가대표팀 본선 경기에 맞춰 전국에 6개 테마의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 마련

원하는 장소에 팬파크를 만들어주는 

'만들고 싶은 팬파크 이벤트’도 진행

색다른 곳에서 응원도 하고 경품까지


현대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고객과 함께하는 유니크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본선 경기인 스웨덴ㆍ멕시코ㆍ독일 전(戰) 일정에 맞춰 전국 곳곳에 6가지 테마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마다 특색을 살려 이벤트를 진행해 지인들과 또한 혼자 특별한 날을 위해 유니크하게 즐길 수 있다.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월드컵 경기 당일 고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전 세계인의 축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를 마련했다. 4년에 한 번 있는 월드컵인 만큼 집에서 응원하기 보다는 지인들과 밖에서 응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국가대표팀 첫 경기인 스웨덴 전이 열리는 6월 18일(월)에는 파자마를 입고 집처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파자마 팬파크’를 서울과 부산 2곳에서 운영한다. 이 이벤트는 오직 여성만들 위한 이벤트로 #세상 가장 친한 친구들 #세상 가장 편한 차림 이라는 태크와 함께 진행하는데 서울에서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에서 열리며 포근한 FIFA 월드컵을 즐기고 싶은 여성 누구나 + 최대 동반 1인(여성)으로 제한되어 있다. 현장에서 파자마를 제공하며 치맥 파티와 호텔1박을 할 수 있어 특별한 날 배게싸움이 연장전으로 펼쳐진다고 한다.


아울러 부산에서는 더베이101 루프탑에서 진행되며 포근한 FIFA 월드컵을 즐기고 싶은 여성 누구나 + 최대 동반 3인(여성)으로 팀전이 가능하다. 서울과 달리 1박은 되지 않으며 파자마 가운과 웰컴 푸트&음료와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고 한다. 



그리고 광주와 충남 아산에서는 애견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애견 팬파크’를 운영한다. 쾌적하고 편안한 응원 문화를 위해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목줄과 하네스를 준비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아산은 라포레 애견 캠핑장에서 열리며 거리응원을 하고 싶은 애견인 누구나 + 최대 동반 3인 포함 100여명이 함께 응원한다. 반려견을 위한 애견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캠핑장인 만큼 바비큐 파티를 진행한다고 한다. 


광주에서는 개구쟁이 애견카페에서 열리며 거리응원을 하고 싶은 애견인 누구나 + 최대 동반 3인 포함 30명이 함께 응원한다. 아산과 같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피크닉 용품과 함께 바비큐 파티도 같이 진행한다. 



멕시코 전이 열리는 24일(일)에는 전 국가대표인 하석주 아주대 감독이 진행하는 해설과 함께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하석주 팬파크’가 이태원에 마련되며, 축구를 사랑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수어 중계를 제공하는 ‘수화 해설 팬파크’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운영한다. 



손짓으로 전하는 월트컵의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느끼고 싶다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하는 수화해설 팬파크에서 응원을 함께해보자. 축구를 사랑하는 청각장애인 + 최대 동반 3인 포함 50명이 함께 응원하며 수화 통역 도슨트 투어, 미술공연, 수화 중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게 핑거푸드와 음료가 제공된다. 



멕시코와 월드컵 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바로 하석주 선수다. 20년을 기다려온 멕시코와의 설욕전을 이태원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98년의 복수를 꿈꾸는 축구팬 누구나 + 최대 동반 3인 포함 70명이 함께 응원한다. 마리아치 공연과 현장 중계 이벤트가 진행되고 멕시칸 뷔페와 음료가 제공된다. 장소가 이태원인 만큼 주차장 시설이 부족하므로 대중교통 또는 주변 공영 주차장을 검색해 이용하길 권장한다.



본선 마지막 경기인 27일(수) 독일 전에는 여의도 한강 유람선에서 혼자 축구 보기 외로운 선남선녀 50쌍을 초대해 경기 관람을 비롯해 스피드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사랑의 유람선 팬파크’와 강남 영동대로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우주소녀 옆자리 팬파크’를 운영한다. 



현대차가 이벤 이벤트를 정말 알차게 준비했다는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이벤트가 독일 전이라고 생각한다. 앞서 파자마 팬파크는 여성을 위한 이벤트라면 이번 팬파크는 바로 남성을 위한 이벤트기 때문이다. 지금은 꿈이 아닌 현실, 인생에 두 번 없을 우주소녀가 바로 옆자리에서 함께 응원 한다. 


영동대로 팬파크에서 진행되며 우주소녀 옆자리에서 FIFA 월드컵을 즐기고 싶은 사람 누구나 + 최대 동반 1인 포함 50명이 함께 응원하기 때문에 축구에서 중요한 자리 선점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만끽해 보자. 평소 우주소녀 팬이라면 아주 좋은 기회다. 팬미팅도 함게 진행되며 핑거푸드와 음료도 제공한다. 



우리는 기억한다. 2002년 월드컵을 모두 함께 거리응원을 나서며 모르는 사람과 따뜻한 포옹을 해도 기분좋았던 그 날을 말이다. 그 날을 재연하기 위해 독신 남자 독신 여자들을 위해 바로 사랑의 유람선 팬파크를 준비했다. 한강 유람선을 타고 혼자 축구 보기 외로운 선남선녀 누구나 + 최대 동반 3인 포함 남자 50명, 여자 50명이 함께 응원한다.


유람선 관광과 선상 코미디 공연,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며 핑거 푸드 및 음료가 제공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6가지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나만의 팬파크를 만들어주는 '만들고 싶은 팬파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만들고 싶은 팬파크 이벤트’는 원하는 장소와 사연을 신청하면 현대차가 선정된 고객들이 원하는 곳에 빔프로젝터, 스크린, 현대자동차 브랜딩 응원도구, 야식 등을 지원해주는 나만의 팬파크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다. 



또한 팬파크 영상 SNS 공유 이벤트, 팬파크 후기 영상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월드컵 공인구, 스크린쉐이드,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한다. 다양한 이벤트는 현대자동차 팬파크 사이트(variousfifaworldcup.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위의 사진을 통해 바로 연결되니 귀찮으신 분들은 위의 신청하기 로 바로 이용해 이벤트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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