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벤테이가 리뷰, 단 20대 뿐인 전통적인 비스포크 방식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공개

영국 본사 뮬리너 서비스에서 한국 고객만을 위한 한정판 모델 공개

나만을 위한 벤틀리 벤테이가를 소유할 기회 오직 20대 뿐

특별한 오더-메이드 시스템 확대 계획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모델인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를 공개했습니다.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코치빌더(Coach Builder, 과거 수작업을 통해 귀족들을 위한 고급 마차를 주문 생산하던 장인)의 전통을 계승해 장인정신과 벤틀리만의 전통을 바탕으로 비스포크 방식으로 제작됩니다. 

고객들은 외관 페인트 컬러에서부터 시트의 바느질 방법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지정해 나만의 벤틀리를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모델은 오직 한국 만을 위해 20대만 한정으로 제작한 아주 특별한 모델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죠.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는 총 6가지 외장 컬러(다크 사파이어;Dark Sapphire/그래시어 화이트;Glacier White/홀마크;Hallmark/미드나잇 에메랄드;Midnight Emerald/오닉스;Onyx/샌드 화이트;Sand White)가 적용됩니다. 뮬리너 디자이너들이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한국의 도심 경관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엄선했다고 합니다.

특히 지구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인 벤테이가의 우아함을 극대화시킨 실내 인테리어는 2가지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깊고 우아한 브라운 컬러의 번트 오크(Burnt Oak) 가죽을 기반으로 차분한 붉은 빛이 감도는 ‘코냑(Conac)’ 테마 또는 톤 다운된 옐로우 컬러가 가미된 ‘어텀(Autumn)’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테마 컬러 가죽은 시트와 도어 내부에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각 테마 색상과 대비되는 컬러의 스티칭으로 벤틀리의 시그니처인 다이아몬드 퀼팅이 시트, 도어 내부와 스티어링 휠에 수놓아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킵니다. 또한 실내에는 오픈 포어 버 월넛(Open Pore Burr Walnut) 베니어가 사용된다. 뮬리너가 최근 새롭게 개발한 기술인 오픈 포어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해 원목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기존의 우드 베니어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벤틀리는 천연 목재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완벽한 좌우 대칭으로 우드 패널이 전면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랩 어라운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우드 패널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아울러 가장 안목이 높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뮬리너를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시트 숄더 부분에는 ‘Mulliner’ 글자가 수놓아져 있으며, 동일한 문구가 화이트 색상의 일루미네이트 도어 플레이트에 새겨져 더욱 특별함을 자아냈죠.

기존의 벤테이가와 차이난 것은 물론 뮬리너 한정판 모델임을 외관에서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델은 모두 벤테이가의 인상적인 매트릭스 그릴을 더욱 웅장하게 만들어주는 22인치 파라곤 휠(Paragon JG3 Wheel)이 장착되어 진정한 품위를 드러냅니다. D 필러 부분에는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언 잭 플래그(Union Jack Flag)가 전체적인 조화를 해치지 않도록 자리하고 있으며, 도어를 열면 외부 지면에 ‘Mulliner’ 글자를 비추는 LED 웰컴 램프가 운전자를 맞이해줍니다.

이번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모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벤틀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오더-메이드 시스템인 뮬리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힌 만큼 어떤 모습으로 다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벤테이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와 강력하면서도 여유로운 성능,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완벽한 실용성까지 갖춘 벤틀리의 SUV입니다. 다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과 달리 독보적이죠. 또한 지금껏 보지 못한 가장 빠른 SUV 입니다. 이 강력한 모든 지형, 다목적 차량은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강력한 12 기통엔진은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높은 연료 효율성과 정교한 성능까지 두루 갖췄습니다. 최고 출력 608 마력(447 kW)과 91.8kg.m(900 Nm)의 최대토크로 100 km/h까지 도달 시간 4.1초, 301 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죠. 

또한 벤틀리 장인들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어떤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첨단기술이 더해져 진정한 벤틀리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SUV로 탄생되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의 차량 가격은 3억 중반대로 으로 책정됐으며, 기존 W12의 가격은 3억 4,50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