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7. 11. 30. 16:48
스토닉, 가솔린 출시 누구든 무엇이든 Yes! 기아차가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7월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됐던 스토닉은 이번 가솔린 모델로 정숙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시작가격이 1,655만원부터로 가성비 높은 소형 SUV를 내세우고 있다. 코나의 파업 재개 후 스토닉의 가솔린 모델 출시까지 이어지면서 다시 소형SUV시장의 경쟁을 뜨겁게 하고 있다.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1.4 MPI 엔진에 6단 자동 변속기가 들어갔다. 15인치 타이어 기준 연비는 리터당 12.8km, 17인치 기준 12.6km다. 가솔린 모델인 만큼 기존 디젤 모델에 비해 높아진 정숙성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과 관련 문제를 안고 있는디젤 모델이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더욱 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