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3. 8. 09:00
설연휴...GM 군산공장 폐쇄 등 내수 판매 부진저조한 판매량에도 굳건히 지킨 그랜저렉스턴스포츠의 놀라운 인기 쌍용차 전체 3위로 올라 지난 달은 설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대폭 줄고 여러 완성차 업계의 악재가 나오면서 자동차 판매량이 대체로 저조했다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에 비해 2.4% 감소한 50,200대를 팔았고, 기아차 역시 1월에 비해 5.4% 감소한 37,005대를 팔았다. 이어 쌍용자동차가 7,070대, 한국지엠이 5,804대, 르노삼성자동차가 5,353대를 팔았다. 한국지엠은 지난 달에 비해 무려 26%나 판매량이 줄면서 3위 자리를 내줬다. 어느정도 예상되는 결과지만 이러한 결과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냉혹한 2월에도 현대-기아차의 내수 시장 점유율은 식을줄 모르고 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