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4. 25. 08:00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이은 신형 스포티지배출가스 규제에 따른 파워트레인의 변화 기아차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4세대 모델이 출시된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아차의 패밀리룩은 스팅어가 출시되면서 조금씩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면서 K시리즈와 더불어 스포티지도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다시 한 번 누리기 위해 준비중이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스파이샷은 대부분 해외에서 공개된다. 신형 스포티지 또한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신형 스포티지는 K3 스타일의 주간주행등과 새로운 리어램프 등 일부 테일이 드러났다. 스포티지는 최근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된 투싼과 같은 해 출시..
차한잔 천휘 2017. 12. 17. 09:00
스포티지, SUV의 새로운 기준 기아차가 스포티지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하게 그으면서 새롭게 출시한 2018 기아 뉴 스포티지의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 했다. 기존의 실속형이라 불리는 가솔린 모델 출시에 이어 이번 2018년형의 특별한 에디션 은 2.0 디젤 모델에만 적용시키며 기아차는 “스타일과 ‘가성비’를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일 에디션 전용으로 꾸려진 옵션은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휠과 양쪽 끝단에 퀼팅 바느질이 들어간 검정색 인조가죽 시트, 검정색으로 마감된 천장이다. 그 밖에 LED 주간주행등과 LED안개등, LED 리어램프, D컷 운전대 등 다른 옵션도 함께 적용됐다.기존에 출시 되었던 스포티지 2.0 가솔린은 고객이 선호하는 필수 안전 편의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