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2. 15. 08:30
현대와 기아의 혁명과도 같았던 GDi 직분사 엔진에서 이제는 스마트트림 G 1.6 MPI 간접분사로 교체되다그리고 IVT 무단변속기 조합으로 완전히 변경 시도현대기아차가 올 뉴 K3와 아반떼 부분변경을 통해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꾸준하게 출시해 오던 GDi엔진은 언제부턴가 삐걱거리기 시작했고, 결함이라는 걸 인정하면서 리콜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에 완전히 새로운 엔진을 개발해 먼저 적용되는 모델은 오는 13일 출시될 올 뉴 K3로 기존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파워트레인을 1.6 MPI 엔진과 CVT 무단변속기로 완전히 변경된다. 기아차는 올 뉴 K3를 통해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