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5. 1. 08:00
2019년형 쏘렌토 강화된 파워트레인과 상품성 강화된 유로6기준 충족시키기 위해 SCR시스템 적용디젤모델의 리뉴얼로 본 내수시장 구도 기아차는 파워트레인과 첨단 안전사양을 보강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8단 오토미션과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가 하위 트림에도 적용되고, 7인승과 사륜구동 옵션을 추가한 것으로 보아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폭스바겐을 겨냥한 출시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신형 쏘렌토는 기존 2.2리터 디젤과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만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를 2.0리터 디젤 모델까지 기본 적용했다. 여기에 랙 구동형 전동식 스티어링이 어우러져 주행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