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8. 18. 07:30
각 좌석 별로 서로 다른 음악 듣기가 가능한 차세대 음향 시스템. 프라이버시 침해 걱정 없이 차 안에서 개인 통화 및 보안 필요한 대화 가능.운전자에겐 필요하지만 탑승자에게 불필요한 소리도 차단. 현대 기아자동차가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간섭 없이 들을 수 있는 기술을 전세계 완성차 업계 가운데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핸즈프리로 전화 통화를 하는 내용이 다른 좌석에서 들리지 않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이 보편화될 미래 자동차 속 풍경은 어떻게 변할까요? 우리는 차 안에서 많은 부분을 소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자동차가 보내는 각종 경고음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내비게이션의 음성 안내에 따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을 하죠. 어디 이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