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11. 16. 07:30
5대 제조사 10월 국산차 판매실적전년대비 실적 향상, 내수는 향상. 수출은 부진신차 출시 및 해외시장 확대로 실적 개선 목표 각 제조사별로 10월 내수 시장 및 해외 판매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전년 대비 모두 향상된 실적을 보여줬으며, 월등한 현대기아차 외에 르노삼성차, 쌍용차, 쉐보레가 판매량을 회복하면서 9월 미진하던 시장에 활기에 다시 띄었죠. 특히 쌍용차는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24%가 증가했습니다. 아무래도 전년 동월 대비라는 통계는 지난해 10월엔 추석연휴로 인하여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지만 긍정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함에 우선 순위를 두려고 합니다. 먼저 현대차는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0% 증가한 총 6만6,288대를 판매했습니다. 세단은 그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