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7. 3. 07:30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의 미래 성장 가능성 및 비전에 대한 양사 공감대 형성 글로벌 선도업체와 최대 완성차업체 간 공고한 기술 협업 통해 시너지 창출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공유 사례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기아차’와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가 각 그룹을 대표해 수소전기차 관련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확고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수소전기차 시장에서의 패권 경쟁을 주도하기 위해서다. 양사는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 압도적 기술 경쟁 우위를 창출하고 글로벌 저변 확대를 전방위로 전개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폭스바겐그룹 내에서 수소전기차 연구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협약이 단순 아우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