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2. 2. 07:30
북미 올해의 SUV에 선정된 최초의 소형 SUV이자 국산차인 현대차 코나. 북미 시장에 데뷔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코나가 소비자와 언론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북미 오토쇼 개막일이었던 지난 1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현대차 코나와 코나 일렉트릭이 북미 올해의 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 선정됐다는 뉴스였죠. 소형 SUV로서, 또한 국산차로서 코나가 최초의 수상이었습니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은 외신들이 언급하는 코나의 매력 중 하나 자동차 전문가들은 타 차종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 강력한 성능, 화려한 첨단 안전 장비, 일렉트릭의 경우는 주행 성능과 배터리 효율성을 코나의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이런 호평에도 불구하고 북미 올해의 차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