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10. 29. 07:30
‘국민 세단’ 그랜저, 고급사양 적용하고 안전기술 기본화로 또 한번의 진화가솔린 동일 트림명에는 같은 사양으로 구성해 고객 구매 편의성 증대 현대차의 명성에 걸맞는 ‘국민 세단’ 그랜저가 더욱 그랜저다워졌다.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9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조 국민 세단이라 불리던 쏘나타가 잠시 주춤하는 틈을 타 그랜저는 대형 세단이지만 낮은 가격와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그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못했을까 그랜저다움을 강조하기 위한 그 발걸음이 심상치가 않다. 현대차는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