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9. 20. 07:30
부산시-현대차 수소전지차 MOU 체결충전 인프라 구축 및 대중화 기여내년 보조금 200대 규모 책정 현대자동차㈜와 부산광역시는 부산시청에서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와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과 오거돈 부산광역시 시장 등 현대자동차 및 부산광역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의 최초 보조금 지원 도시에서 빠진 부산은 이번에 단독으로 MOU 체결은 앞으로 친환경 사업의 중요성과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와 부산광역시는 미래혁신성장 주력산업인 수소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연관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