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9. 4. 22. 07:30
현대차가 2019 뉴욕모터쇼에서 엔트리 SUV 베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북미에 처음 선보인 신형 쏘나타까지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 소식을 만나봅니다.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이는 차량의 실내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과 차명을 차별화한 것입니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Brian Smith)는 "오늘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베뉴는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현대자동차의 야심작"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엔트리..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4. 1. 07:30
정통 SUV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플래그십 SUV로서의 고급감이 극대화된 콘셉트카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블랙핑크' 위촉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차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28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는데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ㆍConnectedㆍMobility)’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약 3,500㎡(약 1,0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모하비 마스터피스, SP 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