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7. 12. 5. 23:46
쉐보레, 실속과 개성을 강화 시킨 스파크를 내놓다 쉐보레(Chevrolet)가 하반기 내수시장 판매실적 개선을 주도할 경차 스파크(Spark)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하고 차급의 본질에 집중한 가격과 컬러 제안으로 침체된 국내 경차시장의 르네상스를 예고한다. 경차 시장의 선두를 지키고 있던 스파크는 한국GM의 가장 큰 수입원이었으나, 현재는 기아 모닝에게 그 자리를 뺏긴 상태다. 균형미와 강렬한 전면부 인상으로 새로운 글로벌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선보인 바 있는 스파크는 개성이 뚜렷한 젊은 고객들을 사로잡는 총 9가지 활기찬 외장 색상에 여심을 흔드는 ‘코랄 핑크(Coral Pink)’를 새롭게 추가 도입한다. 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산호색 컬러 코랄 핑크는 스파크의 타깃 고객층인 2030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