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1. 10. 09:30
현대차의 올해 첫 출시는 유니크한 역동적인 쿠페 '벨로스터' 2018년 현대차의 첫 출시작인 벨로스터가 지난 해 12월 부터 사전공개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벨로스터에 대한 궁금증과 열기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쿠페형 해치백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2011년 출시된 1세대 벨로스터는 현대차에서 만든 차량 중 가장 독창적인 모델로 꼽혔습니다. 특히 운전석 쪽에는 문이 1개, 조수석 쪽에는 2개가 달린 ‘1+2 도어’의 구조는 기존 차량에서는 볼 수 없던 파격적인 시도였죠. 특히 서울에서 열린 LED 포퍼먼스 행사는 벨로스터와 아주 잘 어울리고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이벤트였습니다. 다양한 포퍼먼스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흥미있는 볼거리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신형 벨로스터의 슬로건인 'Live 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