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1. 4. 10:00
2018년형 부분변경 모델로 찾아온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자동차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였다. 쌍용차는 3일 서울 성동구에서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9~11인승 미니밴이다. 실내 공간과 적재 용량이 넉넉해 가족 단위 야외 활동에 적합한 차종으로 꼽힌다. 전면 디자인이 이번 페이스리프트에 가장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포지셔닝램프와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LED 램프가 적용됐다. LED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 크롬라인에 연결시켜 일체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것이 쌍용차 설명이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신규 외장 컬러로 아틀란틱 블루 컬러가 적용됐으며 숄더윙 라인의 프런트 범퍼도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