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7. 11. 22. 19:43
티볼리 아머, 역대급 기록 쌍용에서 출시한 티볼리가그야말로 소형SUV 시장을 휩쓸었다.국내 차량 구매자들의 니즈를 가장 확실하게받아 들인 쌍용은 그동안의 SUV시장의강자로 이름을 떨치던 그때를 기억하며다시금 도전을 시작했고, 성공했다.쌍용자동차 매출 신장의 일등공신, 티볼리가 새 갑옷을 두르고 나타났다. 이름은 티볼리 '아머' 기존 티볼리의 앞범퍼를 바꾼 '부분변경' 모델이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도 준비했다. 티볼리 아머 기본모델은 1,651만원부터 시작된다. 소형SUV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어느새다시 고급화된 소형이란 이미지가 티볼리 아머로다시 저렴해졌다.몰론 수동기어의 선택과 기존의 자동기어보다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