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1. 28. 17:00
쉐보레, 이쿼녹스 4월 출시 계획으로 판매부진과 실적 매꾼다 한국지엠의 노사합의에 이은 신차 출시의 정확한 일정까지 나왔다. 작년 말부터 출시설이 나돌던 이쿼녹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쉐보레의 경차와 세단의 차종은 신형 모델이 모두 적용돼 문제가 없지만 유독 SUV 시장에서의 도입은 미루던 쉐보레의 입장이였다. 그 결과 한국에서의 매출은 부진을 겪고 높은 가격 때문에 이미지도 나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카허 카잼 한국지엠 사장은 흑자전환에 초집중하면서 이번 2018년도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카허 카젬 사장은 "3년 연속 상당한 적자를 연속해서 기록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저희에게는 수용불가능한 상황이라서 미래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회사를 흑자전환시키는 데 초집중하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