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5. 10. 08:00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최초 공개가득 충전하면 380Km, 친환경 SUV의 대표주자클린 앤 하이테크 콘셉트 기반 기아자동차가 국내 친환경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할 ‘니로EV’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니로 EV를 처음 선보였다. 이전부터 니로의 진가를 알아주는 고객들 때문인지 지난 2월 사전계약에서 3일만에 5000대 이상 계약되는 등 남다른 기대를 받아왔던 모델답게 긴장감이 흐르는 전시장의 모습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니로EV의 모습은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된 모습이다. 아니 그 모습으로 출시되길 바랐다. 하지만 최초 공개된 니로EV의 모습은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감도 크게 다가왔다. 이대로만 커 다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