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3. 23. 08:30
2011년 3세대 출시 이후 7년만에 페이스리프트최고 301마력의 V6 엔진, 수입 미니밴 최초 4WD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경사로 밀림 방지 적용 한국토요타가 부분변경을 거치고 안전품목을 확대 적용한 '뉴 시에나'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신형 시에나는 대형 사다리꼴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 엔드의 하단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해 입체적인 외관과 저중심의 자세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토요타 패밀리룩인 킨룩의 완성과 현대적인 외관을 강조했다. 신형 시에나는 2011년 3세대 출시 후 7년 만에 공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토요타의 패밀리룩인 '킨룩'이 어떤 이미지일지 찾아보면 캠리와 같이 과감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하단 스포일러를 장착해 만든 저중심 실루엣은 차를 더욱 역동적으로 보이게 한다. 파워트레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