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1. 9. 09:00
투박했던 프리우스의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해치백 스타일을 살린, 프리우스 C 토요타의 가솔린하이브리드의 기술은 이미 국내에서도 검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연비는 우수하지만 적응하기 힘들어 보였던 디자인인 프리우스를 개선한 모델로 프리우스 C가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우리에게 익숙한 해치백 스타일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캠리보다도 우수한 연비를 갖췄다고 한다. 이와 같이 장점들로만 가득한 프리우스 C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각 나라마다 내연기관의 의존된 자동차시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그 중 일본은 유독 하이브리드 기술에 매진했으며, 그 결과 어느 제조사 보다 더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주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의 구도를 바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