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9. 5. 11. 07:30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 SUV‘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전계약 실시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자유자재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완벽한 모습으로 진화한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의 이보크의 6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더욱 세련된 쿠페 스타일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지속 가능성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오리지널 럭셔리 콤팩트 SUV다. 외관은 레인지로버 패밀리 특징인 날렵한 루프라인으로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갖췄습니다. 자동 전개식 도어 핸들로 매끈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날렵한 디자인의 ..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4. 11. 07:30
강력한 성능의 원천! 파워트레인 스포츠 세단은 자동차의 본질인 잘 달리고, 잘 돌며, 잘 서는 주행 능력을 한껏 높인 존재다. 주행 능력이 뛰어나려면 탄탄한 차체와 균형 잡힌 무게 중심, 정교한 서스펜션과 예리한 핸들링 성능, 고속 주행 안정성 등을 두루 갖춰야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진정한 스포츠 세단이라고 부를 수 없다. 수백 마력의 최고출력,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찰나의 기록 등 숫자로 나타낼 수 있는 성능의 원동력인 파워트레인이 뛰어나야 한다. G70의 엔진은 후륜구동 전용 3.3ℓ 람다II 트윈터보 엔진(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과 2.0ℓ 세타II 터보 엔진(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6.0kg·m, 스포츠 패키지 적용 시 최고출력 255..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6. 27. 07:30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테스트 중인 8세대 쏘나타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쉐보레 말리부와 중형 세단 경쟁7번의 진화, 5년만의 풀체인지로 거듭나다 현대차가 2019년 3분기 공개를 앞두고 8세대 쏘나타(코드네임 DN8)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LF쏘나타의 직선적이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스포티하고 날렵한 뉴라이즈로 디자인이 바뀌면서 계속되는 추락을 하고 있는 쏘나타는 5년만의 풀 모델 체인지가 이뤄질 차세대 쏘나타로 추정되는 차량의 이미지가 미국에서 포착됐다. 풀체인지되는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은 뉴라이즈와의 공유가 거의 없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될 것으로 모두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가 밝힌 8세대 쏘나타부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특징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