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6. 1. 07:30
부족했던 소형 SUV 라인업 강화더욱 다양해진 파워트레인'ix-메트로' 컨셉트카 반영 또는유럽전용 현대 i20 액티브 반영 현대차의 SUV 라인업 강화가 계속되고 있다. 해마다 증가하는 수요와 판매량이 세단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재 '코나(소형)-투싼(준중형)-싼타페(중형)-맥스크루즈(준대형)'로 이어지는 SUV 제품군을 내년까지 '레오니스(경소형)-코나(소형)-투싼(준중형)-싼타페(중형)-팔리세이드(대형)'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특히 레오니스에 대해 여러 의견이 갈리는 한편 'IX-메트로' 컨셉트의 반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의 소형차의 인기는 엑센트 이후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코나가 출시되면서 반짝하기도 했지만 현대차로써는 만족할만한 수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