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7. 12. 1. 14:00
코나 소형 SUV의 새로운 도전 현대가 처음으로 선 보인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발표하면서 향후 SUV시장의 플랜도 함께 발표했다.특히 코나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진출하는 B세그먼트 SUV 시장은 2010년 48만 5천여대에서 2016년 463만 7천여대로 6년 만에 무려 10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연 평균 성장률 역시 45.6%로 모든 차급에서 가장 성장세가 높은 시장이다. 코나의 제원은 4,165mm로 르노삼성 QM3보다 약간 길고 쌍용 티볼리보다 약간 짧다. 또한 1,800mm의 폭은 경쟁차 중 가장 넓으며, 1,550mm의 전고는 경쟁차 중 가장 낮아 전반적으로 낮고 넓게 보인다. 휠베이스는 쌍용 티볼리와 같은 2,600mm다. 엔진은 1리터 가솔린 터보부터 2리터 가솔린까지 다양하게 개발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