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9. 8. 28. 20:11
- 포터 최초 전방 충돌방지 보조ㆍ차로 이탈 경고 적용해 사고예방 안전성 높여- 운전석 통풍시트ㆍDMB 지원 8인치 내비게이션 등 고객 선호사양 적용- 요소수 시스템 적용해 배출가스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 충족 현대자동차가 포터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20 포터 I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 포터 II는 첨단 안전사양과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을 갖춰 승용차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인데요. 서민의 발이 되어 온 포터에도 이와 같이 적용되면서 현대차의 안전성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현대차는 2020 포터 II에 포터 최초로 선행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5. 1. 07:30
완벽한 자율주행에 한발 더 다가갈 5G 상용화통신 3사가 일반 고객 개통을 시작하며 5G 시대가 열렸습니다. 5G 시대에는 더욱 빠른 통신 속도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것은 자율주행차의 발전입니다. 자율주행차가 도로의 상황을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연 없는 네트워크 연결이 필수인데요. 이처럼 새롭게 변화하는 데이터 시대에 맞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5G의 특징과 '저지연성'흔히 매우 빠른 통신망 정도로 생각하는 5G의 핵심은 속도보다는 ‘저지연성(Low Latency)’을 꼽을 수 있습니다. ‘레이턴시’란 지연속도를 뜻하는데요. 통신망을 통해 어떤 행동을 취했을 때 결과물이 빨리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 흔히 쓰는 블루투스 헤드폰의 ..
차한잔 천휘 2019. 4. 22. 07:30
현대차가 2019 뉴욕모터쇼에서 엔트리 SUV 베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북미에 처음 선보인 신형 쏘나타까지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 소식을 만나봅니다.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이는 차량의 실내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과 차명을 차별화한 것입니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Brian Smith)는 "오늘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베뉴는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현대자동차의 야심작"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엔트리..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10. 1. 07:30
현대차,기아차 국내 최대 세일 행사에 적극적 참여전차종 8,000대 대상, 할인 … 엑시언트 최대 3,400만 원 할인모닝, K5, K7 등 주력 7개 차종 최대 7% 할인하는 대대적 할인 프로그램 진행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쇼핑 관광축제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동참해 승용, RV 전 차종과 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 차종 5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모닝, K5, K7 등 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