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1. 21. 09:00
코나 전기차의 스파이샷 공개와 함께 현대차의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현대차의 SUV 디자인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코나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와 함께 친환경 차로 꼽히는 전기차 시장에 코나도 뛰어든 것이다. 아무래도 기아차의 니로가 이번에 CES에서 전기차로 새롭게 공개되면서 비슷한 차급에서 경쟁을 하기 위해 사전 예약판매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지만 어찌됐든 소형 SUV 구매를 생각했던 오너라면 코나도 한번 살펴볼만 하다는 것이다.¿ 현대차가 15일부터 '코나 일렉트릭'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코나에 전기 구동계를 얹어 1회 충전에 390km(제조사 자체 측정치) 이상 갈 수 있다. 예상 가격은 최소 4,300만원부터 4,800만원 이상(보조금을 고려하지 않은 금액)으로 예상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