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7. 28. 07:30
마블 캐릭터 적용한 전세계 최초의 양산형 자동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내년 초 1회 한정으로 글로벌 동시 판매 실시마블과 현대자동차 디자이너 협업으로 탄생 현대차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서 마블과 현대자동차 디자이너의 공동협업을 통해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구체적인 스케줄은 내년 초 글로벌 동시 판매 이벤트를 실시해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최초로 이루어질 만큼 생소한 에디션이지만 우리 일상에서는 쉽게 접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