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4. 14. 08:30
배터리별 주행거리 및 가성비 노린 라이트패키지첨단기술이 들어간 안정성 및 편의성 배터리 평생보증 및 전기차 특화 서비스 운영 현대자동차가 코나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 에서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나 일렉트릭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이미 해외에서 최초 공개돼 사진으로 봐왔던 코나가 드디어 국내에서도 공개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대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아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섰으며,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추게 됐다. 다만 장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