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1. 17. 08:00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K3 기아자동차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K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한층 매력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K3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기아 차 중에 가장 핫하다고 한다.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제품으로 차급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디자인, 실용적인 실내 공간, 편의·안전품목 확대 등이 특징이다. 외관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 X자 형태로 교차된 주간주행등,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롱후드 스타일을 바탕으로 풍성함을 더했으며, 범퍼 하단에는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에어커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