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4. 25. 08:00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이은 신형 스포티지배출가스 규제에 따른 파워트레인의 변화 기아차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4세대 모델이 출시된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아차의 패밀리룩은 스팅어가 출시되면서 조금씩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면서 K시리즈와 더불어 스포티지도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다시 한 번 누리기 위해 준비중이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스파이샷은 대부분 해외에서 공개된다. 신형 스포티지 또한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신형 스포티지는 K3 스타일의 주간주행등과 새로운 리어램프 등 일부 테일이 드러났다. 스포티지는 최근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된 투싼과 같은 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