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3. 16. 07:30
안전성능, 연비, 동력성능, 주행성능,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높은 고객가치 실현다중골격 구조 엔진룸과 초고장력강 확대 적용으로 충돌 안전도 세계 최고 수준최적화 설계와 핫스탬핑 공법 확대 적용으로 플랫폼 기준 55kg 이상 경량화 달성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의 기본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3세대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일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이달 21일 출시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시작으로 앞으로 나올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3세대 플랫폼은 이미 충돌 안전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은 2세대 플랫폼의 장점을 혁신적으로 진화시켜 △안전성능 △연료소비효율 △동력성능 △주행성능 △디자인 혁신 △에어로다이내믹 등 차량 전반에 걸친 기본기를 대폭 업그레이드했습니..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3. 12. 07:30
현대 쏘나타 (8세대), 또 한번 시장의 지각변화를 예고하다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쏘나타는 각종 첨단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해 도로 위의 풍경을 바꿀 미래지향적 세단”이라며 “뿐만 아니라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결합된 현대자동차 최초의 모델로서 완전히 새로워진 주행성능 및 뛰어난 안전성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테크하고 볼륨감이 풍부한 외관신형 쏘나타의 전면부는 매끈한 구의 형상에서 느낄 수 있는 크고 대담한 볼륨감, 맞춤 정장의 주름과 같이 예리하게 가장자리를 처리한 후드가 주는 스포티 감성 두 ..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6. 27. 07:30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테스트 중인 8세대 쏘나타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쉐보레 말리부와 중형 세단 경쟁7번의 진화, 5년만의 풀체인지로 거듭나다 현대차가 2019년 3분기 공개를 앞두고 8세대 쏘나타(코드네임 DN8)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LF쏘나타의 직선적이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스포티하고 날렵한 뉴라이즈로 디자인이 바뀌면서 계속되는 추락을 하고 있는 쏘나타는 5년만의 풀 모델 체인지가 이뤄질 차세대 쏘나타로 추정되는 차량의 이미지가 미국에서 포착됐다. 풀체인지되는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은 뉴라이즈와의 공유가 거의 없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될 것으로 모두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가 밝힌 8세대 쏘나타부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특징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