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8. 7. 6. 07:30
부산모터쇼에서 선 보인 HDC-2 그랜드마스터와 흡사트레일러를 이끄는 당당한 모습으로 포착포드 익스페디션, 쉐보레 서버번과 경쟁 현대차가 올해 말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칭)가 카메라에 포착돼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 게재된 팰리세이드 테스트카는 전면 디자인이 상당 부분 드러난 모습이다. 입체감이 강조된 패턴의 그릴은 최근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CD-2)와 상당히 흡사한 인상이다. 현대차의 8인승 대형 SUV, 팔리세이드 혹은 팰리세이드(Palisade)의 테스트가 한창이다. 사진 속 팰리세이드는 애리조나(Arizona) 인근에서 포착됐는데 커다란 차체에 위장막을 덮어씌우고 트레일러를 이끌고 있어 상당히 강인하고 웅장한 인상을 준다. 전면부 디자인은 코나, 싼타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