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11. 30. 07:30
정부 & 전국 8곳 지자체 등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국내·외 13개社, 수소충전소 구축 SPC‘하이넷(HyNet)’창립총회 서플라이 체인 주요기업 대거 참여, 국내서‘수소사회’가능성 타진 현대자동차의 신형 수소전기버스가 21일부터 서울시의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시범 투입된다. 또한 내년부터 서울, 울산, 광주, 창원, 서산, 아산 등 전국 6곳의 도시에 총 30대의 수소전기버스가 시범도입 돼 시민들의 대표적인 교통 수단인 시내버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을 통해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게 될 특수목적법 (SPC)에 국내외 주요 13개 기업이 참여를 선언하는 등 무공해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의 도래가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21일 서울 도심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