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현대 더 뉴 아반떼 스포츠 리뷰,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의 완성
- 차한잔
- 2018. 11. 7. 07:30
전용 디자인과 슬림하고 길어진 제원으로 스포츠 감성 자극
1.6 가솔린 터보, 역동적인 주행으로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완성
차로이탈방지보조, 후방교차충돌경고 등 고객 선호사양 적용
현대자동차가 지난 9월 출시한 ‘더 뉴 아반떼’에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선보입니다. 현대차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추고 있으며,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의 완성 하고 특별한 디자인과 동력성능으로 당신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길어진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날렵해진 이미지, 강력한 동력성능,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스포츠 모델 전용 커스터마이징 제품 추가 등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N라인의 출시로 아반떼 스포츠의 이름에도 붙지 않을까 내심 기대는 했지만 기존의 네이밍을 그대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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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디자인은 기본 모델인 ‘더 뉴 아반떼’ 보다 한층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합니다. 외관은 다크 컬러의 스포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다크렌즈), 싱글 트윈 머플러 팁, 스포츠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 등으로 스포티한 모습을 갖췄습니다.
특히 전 모델인 ‘아반떼(AD) 스포츠’ 보다 50mm 길어진 전장과 기본 모델인 ‘더 뉴 아반떼’ 보다 5mm 낮아진 전고는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날렵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면서 매니아층을 비롯한 스포츠를 즐기는 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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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스포츠 버켓 시트, 스포츠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 D컷 스티어링 휠, 패들쉬프트 등으로 파워풀한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스포츠 모델만의 전용 버켓시트와 클러스터가 완성하는 인테리어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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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라인 못지 않은 스포츠성을 강조한 2019 현대 더 뉴 아반떼(AD) 스포츠는 6단 수동변속기는 물론 패들 시프트가 장착돼 역동적인 주행을 제공하는 한편, 버킷시트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포지션을 제공해 도심에서의 운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외장컬러의 경우 폴라 화이트, 스파클링 메탈, 아이언 그레이, 팬텀 블랙, 인텐스 블루, 파이어리 레드, 골든 플래시 등 7개 색상으로 운영되며 골든 플래시의 경우 더 뉴 아반떼 기본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더 뉴 아반떼 스포츠만의 특별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9 현대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0km/ℓ(7DCT 기준)의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갖춰 고마력 가솔린 1.6 터보 엔진의 파워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안정감,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선사하는 퍼포먼스로 당신의 드라이빙은 더욱 완벽해집니다.
아울러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더 뉴 아반떼 스포츠에 차로이탈방지보조(LKA), 후방교차충돌경고(RC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공기청정모드 등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과 편의사양을 새롭게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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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사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TUIX)’에 엔진 성능 패키지, 엔진 드레스업 패키지, 제동 패키지, 다이내믹 패키지,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 튜익스 휠 등 다양한 스포츠 전용 제품들을 추가해 차량의 개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높였습니다. 이로써 아반떼 다운 아반떼의 본래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날카롭고 콤팩트한 디자인과의 복합적으로 맞물리는 효과까지 얻고 있습니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가격은 MT 트림이 1,964만원, 7DCT 트림이 2,217만원, 프리미엄 트림이 2,365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