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쉐보레 볼트 리뷰, 미래형 디자인의 세련된 바디라인

한국지엠, 친환경차 쉐보레 볼트 2018년형 출시

전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 팔린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

보조금 포함 세제혜택 770만원


쉐보레가 2018 볼트를 국내 출시했다. 연식변경이라고 하기엔 다소 거리가 멀지만 한 가지 특별한 기능이 추가돼 편의성을 더했다. 쉐보레 볼트는 지난 2016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작년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가 확대됐으며, 순수전기차 볼트 EV(Bolt EV)와 함께 쉐보레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신형 볼트는 최대 89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와 1.5리터 가솔린 주행거리 연장 엔진으로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통상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가 50kW내외의 전기 모터 출력으로 엔진이 수시로 차량 구동에 개입하는 반면, 볼트(Volt)는 두 개의 모터가 최적의 조합으로 작동하는 볼텍(Voltec) 구동 시스템을 탑재, 111kW(149마력)에 달하는 최대 모터 출력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며 전기 에너지만으로 대부분의 주행 환경에 대응한다. 이러한 효율과 힘 덕분에 10만대 판매라는 베스트셀링카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2018 쉐보레 볼트는 스티어링 휠 후면의 패들 스위치를 통해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회생 에너지 생성을 제어할 수 있는 온 디맨드 리젠 시스템을 적용시켜 에너지 효율과 주행경험을 향상시켰다. 타 제조사의 회생 제동 시스템은 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으로 에너지가 충전되지만 볼트는 운전자가 직접 제어를 할 수도 있어 운전의 재미를 부여했다. 여기에 도심 주행에 적합한 일반 모드, 응답성을 높인 스포츠 모드, 충분한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산악 모드, 배터리를 절약하는 대기 보드 등 4가지 드라이브 모드가 제공된다.




쉐보레 볼트의 익스테리어의 변화는 없지만 세련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최우선 고려했으며, 에어로 셔터(Aero Shutter) 시스템이 주행 중 공기저항을 최소화한다. 인테리어는 주행 및 차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쉐보레 마이링크,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BOSE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차급에 비해 높은 가격을 편의사양으로 어느정도 해소해 준다.


아울러 운전석 및 조수석 무릎 에어백 등 총 10개의 에어백을 포함해 스마트 하이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저속 자동 긴급제동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그리고 원격 시동시 외부 온도가 낮을 경우 자동으로 시트와 운전대 열선이 작동되는 기능이 추가됐다. 




2018 쉐보레 볼트의 판매 가격은 3810만원이며, 친환경차 정부 보조금 500만원을 포함한 각종 세제 혜택을 반영하면 최대 770만원의 구입 비용 절감효과가 있다고 쉐보레는 설명했다. 쉐보레는 콤보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충전카드를 지원하며, 배터리 및 전기차 전용부품에 8년/16만km의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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