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르노삼성 뉴 QM3 리뷰, 200대 한정 매력인 블루의 강렬한 유혹!

새로운 컬러 아이언 블루로 더 젊고 스포티해진 QM3 RE S-에디션 공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 대거 적용

200대 한정, 6월 중순부터 판매 돌입


르노삼성자동차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S-Edition)’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2018 르노삼성 QM3 RE S-에디션은 아이언 블루(Iron Blue)를 새로운 바디 컬러로 추가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존 국내 판매하던 차량에 아타카마 오렌지, 아메시스트 블랙, 쇼콜라 브라운 등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색깔을 적용한 QM3의 새로워진 모습을 알아보자.



QM3 RE S-에디션에는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됐다. 먼저 인테리어에는 알칸테라 시트와 키킹 플레이트, 블루 포인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익스테리어에 부착된 S-에디션 전용 배지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등으로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이번 아이언 블루 컬러를 통해, QM3는 총 10가지 바디 컬러를 갖추게 됐는데 바디와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3가지 루프 컬러를 투톤으로 조합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동급 차량에서는 독보적인 컬러감을 보여준 QM3는 취향에 맞는 컬러 조합으로 한층 개선된 모습이다.



소형 SUV의 열풍을 일으킨 QM3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인 소형 SUV 붐을 일으킨 모델이다. 2013년 국내 출시 당시 7분만에 1천대가 판매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QM3는 시크한 스타일, 17.3km/l의 동급 최고 연비, 넓고 실용적인 적재공간, 스마트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최신 편의사양 및 안전기능을 갖춰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때 가성비 갑 디젤 엔진의 최고 연비로 국내에서 인기를 누렸다.



벌써 5년차를 맞이한 QM3는 이번 여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동급 모델에 비해 부족한 악세사리를 개선해 높아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전방 카메라는 점점 스마트해지는 첨단 장치에 대응하고 있으며, 소형 SUV의 단점인 적재 공간을 채워줄 루프박스와 스마트폰과 같은 한시라도 떨어 질 수 없는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도어 포켓은 개성넘치는 QM3를 더욱 뿜낼 수 있게 됐다. 


2018 르노삼성 뉴 QM3 RE S-에디션은 200대 한정으로 6월 중순부터 판매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르노삼성은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최근 판매를 시작한 르노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삼성과 르노, 각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차 브랜드 전시공간에는 주력 모델인 SM6와 QM6, QM3를 비롯해 SM7, SM5, SM3, SM3 Z.E. 등 르노삼성차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관 내 르노 브랜드존에는 최근 공식 출시된 르노 클리오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120년 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Type A 부아트레(Voiturette)’를 전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은 한국 자동차 산업에 기여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며, “이번 부산모터쇼의 르노삼성 부스에서 우리의 성장 과정 및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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