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링컨 노틸러스(Nautilus), 길위에서 느끼는 한결같은 편안함
- 차한잔
- 2019. 6. 1. 07:30
MKX 후속 노틸러스, 첨단 기능과 편안함을 겸비하고 국내 출시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준대형 SUV 시장 공략을 위해 노틸러스(Nautilus)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속도로 커져 가는 내수 시장은 국내 업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에 있는 업계까지 가세하면서 그 경쟁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러한 가운데 링컨은 가성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능으로 경쟁에 뛰어 들었습니다.
링컨 시그니처 그릴
링컨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강조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은 링컨의 다른 모델과 통일성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아울러 귀하가 다가오면 다이나믹 LED 시그니처 조명 이 우아하게 바깥쪽으로 점등되고 빛나는 웰컴 매트가 지면에 나타나 조화를 이루죠.
우아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재충전 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안락한 공간
노틸러스는 고급 카페트 아래 장착된 방음소재와 전면 유리와 프론트 도어에 적용된 이중차음 유리까지 귀하를 위한 안식처를 완성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현수교에서 영감을 받은 계기판과 센터 콘솔은 유려한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여행의 필수 요소인 충분한 공간도 제공합니다.
리모컨 키를 주머니나 가방에 둔 채로 리어 범퍼 아래로 가볍게 발을 차면, 트렁크의 넓은 적재공간이 드러납니다.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가 가볍게 올라가면서 넓고 평평한 바닥을 지닌 적재공간과 60/40 분리폴딩이 가능한 뒷좌석 시트가 나타납니다.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8인치 컬러 LCD 터치스크린은 첨단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싱크3(SYNC® 3)의 중심 역할을 합니다. 가벼운 터치 또는 음성만으로 전화 통화, 음악 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사용하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TM)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TM)를 지원합니다.
링컨 노틸러스는 올-터보차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되어 충분한 파워와 토크를 출력합니다. 트윈-터보차저 방식으로 333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2.7리터 V6 엔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링컨의 셀렉트시프트 (Selectshift) 8단 자동 변속기는 적시에 올바른 기어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노틸러스의 주행성, 부드러움 및 세련됨에 기여합니다.
뉴 AWD는 연료절감을 위해 시스템이 스스로 AWD Disconnect를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시동을 켜고 운행을 시작할 때 자동으로 다시 연결되며, 프론트휠 미끄러짐이 감지될 경우와 올-휠 드라이브(AWD)기능이 필요한 다른 경우에도 다시 작동하게 됩니다.
또한 노틸러스에는 각종 운전자 지원 기술을 집약하고 강화한 링컨 코-파일럿360(Co-Pilot 360TM)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됩니다.
레이더 센서망과 정교한 카메라를 이용하는 코-파일럿 360은 운전자가 발견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위험을 감지하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운전자가 저속에서 보행자를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충돌 회피 조향 보조 기능(Evasive Steering Assist), 자동 긴급 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Pre-Collision Assist), 차선 유지 시스템(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ane-Keeping System)을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 링컨 최초의 레인 센터링(Lane Centering)기술도 추가됐습니다.
뉴 링컨 노틸러스는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부가세 포함, 각 5,870만원, 6,600만원으로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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