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를 바꿀 어메이징 컴팩트 SUV, 기아 셀토스 출시!

글로벌 소형 SUV의 판도를 뒤바꿀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디자인과 상품성 부문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셀토스는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셀토스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통 SUV를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셀토스의 외관 디자인은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루프랙 미적용 시 1,600mm), 휠베이스 2,630mm의 볼륨감 있는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외장 이미지를 선보입니다.


셀토스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듀얼 팁 데코 가니쉬를 적용해 넓고 견고한 후면부를 자랑합니다.

이와 함께 기존 평면적 램프 그래픽에서 진화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큐비클 LED 헤드 램프, LED 턴시그널, 역동적인 심장박동을 표현해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DRL), 이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시그니처LED 라이팅을 적용해 개성을 나타냅니다.



셀토스의 내장은 블랙, 플럼, 브라운 3종으로 운영되며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기아차는 각 구성품의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하는 심리스(Seamless)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 매끄럽게 구현된 조작 버튼, 역동적 감성을 구현한 센터 콘솔 그립바, 센터 가니쉬에서 사이드 에어벤트로 이어지는 손으로 다듬어 완성한듯한 정교한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이 밖에도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아자동차 최초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휴대폰 무선충전, 열선/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에 대거 적용했습니다.



소형 SUV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이미 예고한 셀토스의 주행성능은 어떨까요?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연비 효율을 제공하는 1.6 터보 가솔린, 1.6 디젤 두 가진 엔진으로 운영됩니다.


먼저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77 PS,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7km/ℓ(16인치 2WD 기준)의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1.6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2.6kgf·m, 복합연비 17.6km/ℓ(16인치 2WD 기준)의 파워풀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합니다. 경제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시 응답성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고객 선호에 따라 2WD/4WD를 선택 가능합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국내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티볼리를 끌어내릴 포퍼먼스와 가성비 높은 연비로 QM3를 위협하고 있죠.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셀토스 사전계약부터 시작된 고객들의 선택과 기대에 부합하는 하이클래스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메이징 컴팩트 SUV 기아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