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1세대), 일상에서의 강력한 포퍼먼스를 원할때
- 차한잔
- 2019. 8. 6. 08:01
10기통의 강력한 파워, 슈퍼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국내 출시
우라칸 에보는 Lamborghini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V10 엔진이 자연스럽게 진화한 버전입니다. Huracán의 기존 기능 및 성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미세하게 조정하여 새로운 효율성과 디자인 솔루션 개발을 결합한 결과 탄생한 모델입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움직임을 예측하고 운전자가 원하는 바를 만족시키는 기능과 람보르기니 DNA가 합쳐진 차량입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1세대)는 운전자에게 필요한 것을 예측함으로써 일상에서의 강력한 성능을 달성하도록 개발되어, 매일 운전석에 앉자마자 나만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최신 제어 시스템 및 혁신적인 터치스크린으로 차의 기능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손쉽게 관리합니다. 매력적인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감성과 주행 성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기존의 상징적인 모양과 비율에서 극단적으로 변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진화를 보여줍니다. 정교한 공기역학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상징적인 Lamborghini 디자인을 충실히 반영합니다. 전방 범퍼는 확고한 Lamborghini 디자인이 도입되었으며, 상징적인 Y자 모양의 스타일 요소, Countach로부터 영감을 받은 보닛 라인, Murciélago를 연상시키는 스커트 에어 덕트, Lamborghini의 고성능 모델을 연상시키는 하이 마운티드 배기 테일파이프를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20" Aesir 림을 도입하고 차체에 Arancio Xanto(오렌지)를 포함한 맞춤형 색상 제작을 도입해 과거를 잊지 않으면서도 미래를 향해 진화합니다.
운전석에는 최첨단 8.4" 터치스크린 시스템이 센터 터널에 탑재되어 있어 손끝으로 차량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이탈리안 디자인으로부터 유래한 독점적인 내부 마감은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실내 장식은 가죽, Alcantara 및 최초로 Lamborghini에서만 독점적으로 사용 가능한 탄소 섬유 재료인 Carbon Skin®으로 제공됩니다. 이러한 모든 디테일이 더욱 고유하고 세련된 운전석에서의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1세대)에 탑재되는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은 개선을 통해 더욱 높은 출력을 뿜어내며, 티타늄 흡기 밸브와 개선된 경량 배기 시스템 등이 더해져 강력한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아울러 최고 출력 640마력(@8,000 rpm), 최대 토크 61.2kg.m(@6,500 rpm)을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422 kg로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가 2.22 kg/hp에 이르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시속 200km까지 9.0초 만에 주파하데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9 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라는 놀라운 속도를 기록하죠.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컨트리매니저인 파올로 사르토리(Paolo Sartori)는 “우라칸 에보는 진화에 대한 정의 그 자체이자 세그먼트의 한계를 재 정립하는 모델”이라며, “우라칸 에보는 놀라울 정도로 운전하기 쉬우면서도, 모든 환경에서 최고의 반응성과 감각적이고 민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라칸 에보의 공식 판매 가격은 3억 4천 5백만원(부가세 포함)에서부터 시작하며, 고객 인도는 올해 4분기 중 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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