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3. 24. 09:00
당초 예상했던 자동차 수 초과로 번호판 소진국토교통부에서 투표로 결정 현재 쓰고 있는 승용차 등록 번호판이 내년부터 바뀔 예정이다. 현행 번호판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인데요. 지금도 번호판이 부족해 회수한 번호를 재사용 중인 데다가, 자동차 수도 늘고 있어 내년 연말이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사항으로는 우리나라 번호판의 변화가 자주 있었다는 것. 이전에는 막무가내식으로 변경하여 시행했다면 이번에는 이러한 점이 바꼈다고 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새 번호판 개편안을 제시하며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행 번호판 체계로 만들 수 있는 비사업용 승용차 번호판은 총 2,207만7,792개로, 2016년 말까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