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3. 22. 07:30
중형세단 수요 20% 감소에도 불구 기존모델 월평균 판매량 2배 계약개인고객 비중 49%, 20대 비중 14% … 첨단 안전·편의사양 기본화하고도 합리적 가격 책정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접수한 결과 닷새 만에 10,203대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하루에 약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달 평균 판매대수 5,487대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실적을 불과 5일 만에 달성한 것입니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인 7세대 쏘나타(프로젝트명 LF) 대비 개인고객 비중과 20대 젊은 세대 비중이 월등히 높아졌으며, 5일간 접수된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