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7. 12. 21. 08:00
그랜드 스타렉스, 9인승 모델로 새롭게 탄생하다. 현대차가 10년만에 풀-체인지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전면부와 실내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변경했고, 9인승 모델을 추가했다. 디젤 엔진은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을 맞춰 신경을 썼다고 한다. 새롭게 출시된 그랜드 스타렉스는 날렵한 인상을 더해주는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더욱 스타일리쉬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그 존재감을 높여주는데 충분하다. 그릴은 더욱 정교하면서도 커졌고, 눈이 더욱 명확해지면서 야간시야에도 더이상의 문제는 없어 보인다. 그리고 세련된 범퍼는 볼륨감까지 더했다. 또한 스타렉스에 새롭게 적용된 디자인의 휠과 사이드 가니쉬를 적용해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면서 LED 리어 콤비 램프의 균형잡힌 뒷모습에 안정감을 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