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4. 26. 08:00
한국지엠 노사 임단협 교섭 타결회사 정상화와 미래발전 위해 신차 배정지난해 공개된 컨셉카 FNR-X출시 대기중인 쉐보레 신형 라인업 한국지엠 노사가 향후 정상화를 위한 자구 계획안을 마련하면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과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생산에 큰 기대를 걸 수 있게 됐다. 한국지엠이 이날 발표한 노사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따르면 '미래발전 전망 관련' 분야에 SUV와 CUV 차량 배정 확정 문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어떤 차를 배정할지 세부적인 사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배정된 차급의 성격상 어느정도 짐작되고 있는 신차들이 보인다. 이번 잠정합의안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2018년 임금인상 동결 및 성과급 미지급, 단체협약 개정 및 별도 제시안, 미래발전 전망, 군산공장 폐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