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토닉 리뷰 , 가솔린 출시 가솔리니 실화다!

스토닉, 가솔린 출시 누구든  무엇이든 Yes!


기아차가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7월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됐던 스토닉은 이번 가솔린 모델로 정숙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시작가격이 1,655만원부터로

 가성비 높은 소형 SUV를 내세우고 있다.


코나의 파업 재개 후 스토닉의 가솔린 모델 출시까지 이어

지면서 다시 소형SUV시장의 경쟁을 뜨겁게 하고 있다.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1.4 MPI 엔진에 6단 자동 변속기가

 들어갔다. 15인치 타이어 기준 연비는 리터당 12.8km, 

17인치 기준 12.6km다. 가솔린 모델인 만큼 기존 디젤 

모델에 비해 높아진 정숙성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과 관련 문제를 안고 있는

디젤 모델이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더욱 세련되고 콤팩트해진 스토닉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당연하다.

스토닉의 주력 고객층이 젊은 세대인 만큼 개성과 

스타일을 위한 '루프 투톤 컬러' 옵션도 추가됐다. 

루프 컬러를 바디 컬러와 다르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선택 가능한 루프 컬러는 클리어 화이트, 오로라 

블랙펄, 탠 오렌지 등 3종이다. 옵션가는 38만원이다. 

루프 투톤 컬러 옵션은 이번에 출시된 가솔린 모델뿐만

 아니라 기존 디젤 모델에도 확대 적용됐다.


도심에 특화된 가솔린SUV답게 기아차는

공개 사진 또한 도심에서 잘 적응되어 있는

스토닉과 컬러풀한 색감을 담아냈다.


스토닉에 새롭게 적용된 ‘차세대 공조 컨트롤’은 

독창적인 조형과 정교한 디테일의 조화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흥미로운 

조작 감성을 제공한다.


센터페시아는 과감하게 섹션을 분할하고 

간결화했으며 센터 

에어벤트 상단 및 가니쉬에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스토닉만의 젊고 특별한 감각을 살렸다. 

 

반천공 가죽으로 그립감이 향상된 ‘D컷 스티어링휠’ 

운전 중 시야 이동과 빛반사를 최소화하는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 

스포티한 형상의 에어벤트고급형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 등

 적용해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 


스토닉은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520mm, 

축거 2,580mm의 차체 크기를 구현해 컴팩트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를 갖췄다. 

 

또한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트렁크 입구를 넓히고 

상하단으로 이동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 구조와 2열 시트

 풀플랫 기능을 더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슬림하면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에 LED DRL과

 스마트 코너링 램프를 내장하고, 

프로젝션타입 안개등을

 적용해 탁월한 시계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옆모습은 볼륨감있는 펜더를 적용해 

안정감 있는 자세를 

갖추면서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배치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특히 첨단 건축 공학의 상징인 고공의 다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스카이 브리지 루프랙’을 기아차 최초로 

스토닉에 적용해 스포티한 스타일은 

물론 활용성까지 배가시켰다.

 


뒷모습은 볼륨감 있게 설계된 테일게이트에 스토닉만의 

개성있는 그래픽이 점등되는 LED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배치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싱글팁 머플러로 

젊고 미래지향적인 스토닉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기아차가 스토닉을 개발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소형SUV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

기아차는 ‘작지만 강한,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소형SUV’를 

완성하기 위해 초기 단계부터 철저히 안전한 차체구조

 구현을 염두에 두고 스토닉을 개발했다.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탑재된 6에어백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 다양한 

안전사양으로 전방위적인 안전성을 확보했다.

스토닉은 급제동, 급선회 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VSM )

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스토닉에 적용된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VSM )’는 

차체자세제어시스템(VSM),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과, 급제동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이

 적용돼 차체자세 제어는 물론 제동능력도 향상시켰다.

 


또한 스토닉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를 적용, 

전방 충돌 경고(FCW)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선 이탈 경고(LDW)하이빔 보조(HBA)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방 교차 충돌 경고 (RCCW) 등

 차급을 넘어서는 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사고 예방성을 크게 높였다.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과 동일하게 총 3개 트림

(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025만원으로, 

기존 디젤 모델과 비교하면 240만원 저렴해진 가격이다. 

코나와 트랙스 등 경쟁 차종의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도 최소 150만원 가량 싸다.  


경쟁 모델로는 현대 코나, 쌍용 티볼리, 르노QM3

쉐보레 트랙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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