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코란도 (4세대) , '활 쏘는 헤라클레스' 하이테크 이미지 공개!

쌍용자동차가 신차 코란도 출시에 앞서 실물이미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뷰:티풀 코란도의 다양한 모습을 하나씩 공개해 온 쌍용차는 그들만의 헤리티지와 하이테크 디자인을 접목시킨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코란도를 만들어 냈습니다.



전국 전시장에서 신차 뷰:티풀 코란도(VIEW:tiful KORANDO)의 사전 계약이 시작됩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Shiny, M/T) 2,216~2,246만 원, 딜라이트(Delight, A/T) 2,523~2,553만 원, 판타스틱(Fantastic) 2,793~2,823만 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으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고 합니다. 



쌍용차는 처음으로 뷰:티풀 코란도의 실물이미지를 선보였는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Low&Wide 기반에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균형감을 갖춘 외관 디자인과 하이테크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란도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고효율 1.6ℓ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동급 최초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7 에어백을 적용했습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한 동급최대 551ℓ(VDA 기준) 적재공간 등 활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인테리어를 선보입니다. 



엔트리 모델인 샤이니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중간 트림인 딜라이트 모델은 2단 매직트레이, 오토클로징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사양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 컨셉과 안전사양을 모두 적용하고도 2천만 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출시되는 신형 코란도는 동급 SUV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실용성과 품질을 인정 받으면 다양한 트림으로 선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또한 아재틱한 쌍용차의 모습에서 젊음을 강조하는 쌍용차로 하나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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