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 유로스타, 상품성 개선 모델 '럭셔리' 국내 출시
- 차한잔
- 2019. 2. 10. 08:00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국내 최초 공식 파트너사이자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유로스타 스탠다드의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유로스타 럭셔리’를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판매를 견인한 와이즈오토의 대표 모델인 유로스타의 새로운 라인업 출시를 통해, 유로스타는 ‘스탠다드’, ‘럭셔리’, ‘VIP’ 총 3가지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됐습니다. 국내서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한 차량의 선택의 변화도 생겨 다양한 경험을 모두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중대형 럭셔리 밴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20년간 글로벌 판매량No.1의 자리를 지켜온 메르세데스-밴츠 스프린터는 혁신적인 안전성에 전용기를 탄듯한 편안함, 품격이 살아있는 공간까지-역사가 깊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만의 가치를 향유하십시오.
항공기 좌석을 설계하는 노하우로 최대의 편안함을, 요트에 사용하는 바닥 소재로 고급스러운 특별함을, 명품 브랜드의 최고급 소가죽으로 최고의 안락함을, EuroStar는 남다른 비전으로 시대를 이끄는 당신과 함께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319 차량을 베이스로 와이즈오토의 컨버전 기술을 더해 완성된 ‘유로스타 럭셔리’는 기존 유로스타 스탠다드 모델의 마감재와 차량 승객석의 품질을 끌어올렸습니다. 10.1인치 올 인원 디스플레이를 장착, 핸들을 가죽으로 마감했으며 운전석 및 조수석에는 열선 통풍 시트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뛰어난 승차감을 위해 유로스타 최상위 모델인 ‘유로스타 VIP’와 동일한 수준의 방음 방청을 적용하고 실내에는 고급 샤무드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여기에 유로스타 시리즈 특징인 천정 무드등 역시 신규 스타라이트를 추가 적용하였으며 측면 컵 홀더와 엠비언트 라이트를 추가했습니다.
곳곳에 배치된 벤츠만의 기술은 세심한 배려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차량 중앙에 위치한 23인치 FHD급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즐길 수 있습니다. 세상의 주목에서 자유롭게 해주는 슬라이딩 윈도우의 커튼으로 외부 시선을 완벽하게 차단하여 프라이버시를 보호합니다.
이외에도 펠티어 반도체 반식의 냉ㆍ온 컵 홀더, 무선 충전 시스템, 독일 BACHMANN社의 멀티 소켓, 에어로 타입의 수납 선반, 파일, 매거진 수납 가능한 측면 히든 포켓, 인체공학적 3단 레그 서포터 시스템, 에어챔버식 마사지, 벤틸레이션, 히팅 기능, 운전석 및 조수석 콕핏 설계와 최고급 가죽마감 등이 적용됐습니다.
와이즈오토 이병한 회장은 “전년도 판매량 상승에 힘입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았던 유로스타의 신규 모델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2019년에도 한국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사에 걸맞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모델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의 중심,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약 430평 규모의 국내 최초 프리미엄 럭셔리 밴 전용 서비스 센터는 당신의 스프린터가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전문 Technician과 최첨단 진단 장비 및 설비를 보유하여 오직, 스프린터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유로스타 럭셔리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5천 950만 원으로 시작되며, 추가 옵션으로는 미니 냉장고와 바디킷 브라부스 휠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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