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 (4세대), 유럽인의 마음을 훔쳐 온 아이콘 '인텐스 파노라믹' 트림 출시

4세대를 걸쳐 진화한 헤리티지 Thrilling Icon


르노가 클리오(CLIO) ‘인텐스 파노라믹’ 트림을 출시했습니다. 르노 클리오 인텐스 파노라믹 트림은 기존 고급 트림인 인테스 트림에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기본 장착한 것으로 또 한번 풀옵션을 더했습니다. 이는 가성비 넘치는 가격대의 트림보다 최고 트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이와 같은 출시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데일리카를 비롯해 세컨카로써의 역할까지 모두 수행가능한 클리오가 국내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클리오 인텐스 파노라믹 트림에 적용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는 뒷좌석 앞까지 길게 이어진 큰 면적의 창을 통해 보다 넓은 개방감과 채광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르노 클리오 인텐스 파노라믹(INTENS Panoramic) 트림의 가격은 2,298만 원입니다. 



한 눈에 빠져든다. 시선을 사로잡는 Sensuous Design

마주치는 순간 빠져드는 눈매와 존재감을 드러내는 로장주 엠블럼, 매끄럽게 떨어지는 세련된 숄더라인과 다이내믹한 밸런스는 실루엣을 한층 돋보이게 만듭니다. 아울러 르노의 라이팅 시그니처를 담은 C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과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는 당당하고 감각적인 클리오의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또한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은 전트림에 기본으로 착용하여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하며, 3D 타입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모던한 감각과 컬러의 인테리어, C자형 DRL을 포함한 세련된 LED 램프와 함께 매우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룹니다.



모던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새틴 크롬과 글로시 블랙, 벨벳 등의 디테일로 세련미를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세미 버킷 타입 시트 적용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비대칭형 구조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정돈된 센터페시아의 버튼 조작감은 직관적인 느낌을 전해 색다른 감각을 선사합니다. 실내에서 하이라이트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는 하늘 위로 펼쳐진 글라스 루프는 확 트인 시야 제공은 물론, 공간감을 내부까지 끌어들여 폭 넓고 편안한 감성까지 전해줍니다.



120년 역사를 지닌 르노 그룹에 축적된 모든 디젤 노하우의 결정체

CLIO는 컴팩트한 차체와 르노 그룹의 디젤엔진 노하우가 집약된 5세대 1.5 dCi 엔진의 완벽한 조화로 민첩한 움직임과 강력한 파워 그리고 17.1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대 이상 판매된 1.5 dCi 엔진은 게트락 DCT 변속기와 결합되어 드라이빙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세계가 인정한 독일 게트락사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2개의 클러치가 각각 홀수, 짝수단 기어의 변속을 맡아 다른 기어가 작동하는 순간 미리 변속을 준비하고 있다가 작동하여 신속하고 매끄러운 변속을 만듭니다.



믿기지 않는 르노만의 Safety & Comfort

소형차라고 해서 안전에 대한 불안함은 이제 느낄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전자식 브레이크 컨트롤(EBD-ABS/BAS 내장)은 주행 중 위급시 브레이크 램프를 빠르게 깜빡여 위협 상황을 경고하고, 최적의 브레이크 성능과 급제동 위기 방지 시스템을 통해 차량 및 운전자, 동승자의 피해를 최소화시켜 줍니다.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SA)는 경사로에서 정지했다가 출발할 때 밀림 방지 장치가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줌으로써 언덕길에서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전방 안개등 코너링 기능 회전 시 스티어링휠의 움직임에 따라 안개등이 점등되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아울러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ADAS) 전방추돌 경보(FCW), 차선이탈 경보(LDW), 차간거리 경보(DW), 앞차 출발 알림(FVSA)을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알려줍니다.




전후방 주차 경보 시스템은 전/후방 센서가 주변의 물체를 감지해 경보음으로 알려주어 정확하고 안전한 주차를 유도합니다. 아울러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키리스 엔진시동/오토 클로징/리퀘스트 버튼)은 스마트카드를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시동, 하차 후 자동 도어 잠금, 트렁크 열기 기능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지(EZ)파킹은 후방카메라로 탑뷰(TOP VIEW)가 구현되는 주차 보조 시스템으로 주차의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 탑뷰 화면은 가상의 시뮬레이션 화면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왜곡되어 표시될 수 있습니다.



한편, 르노 클리오는 지난해 유럽에서 328,860대가 팔리며 3년 연속 소형차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폭스바겐 폴로와 포드 피에스타, 푸조 208이 각각 유럽 소형차 판매량 2, 3, 4위에 오르며 뒤를 쫓았지만, 유럽 소형차 시장에서 연간 3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은 클리오가 유일할 정도죠. 


유럽 소형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2,790만 대가 팔렸으며, 이는 유럽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18%)에 해당하는 만큼 높은 선호도를 유지해 왔으며, 내수 시장에서도 이어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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