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세단 F/L (10세대), 섬세한 테크놀로지로 모든 순간이 클라이맥스가 되도록

디자인, 성능, 사양, 안전 어느 한 가지도 놓치지 않는 탁월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CIVIC Sport

혼다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시빅 스포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빅 스포츠’는 젊고 트렌디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Touring)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Sport)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됐는데요. 특히 어코드 터보 스포츠에 이은 두 번째 스포츠 세단으로 국내의 혼다 스포츠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의의도 갖고 있어 내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 프런트 그릴로 시크하게, 블랙 톤 알로이 휠로 와일드하게, 더욱 스포티해진 Civic Sport가 일상의 리듬마저 강렬하고 과감하게 바꿉니다. 다이내믹하고 섬세한 드라이빙으로 당신 앞의 모든 도로가 스릴이 되도록, 섬세한 테크놀로지로 모든 순간이 클라이맥스가 되도록, 지금 새로워진 Civic Sport가 옵니다.




혼다가 해온 EARTH DREAMS THCHNOLOGY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차원 높이기 위해 차세대 신기술을 말합니다. 내연기관이나 변속기의 효율 향상, 기술의 진화를 통해 주행과 연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양립시키는 것이며, CIVIC Sport가 바로 그 결과입니다. 



혼다 시빅 세단 F/L (10세대)의 VTEC Turbo 엔진은 낮은 RPM에서도 최대 토크를 끌어내며 일상적인 드라이빙을 짜릿함으로 바꿉니다.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다이내믹한 감각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보다 향상된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22.4kg.m을 실현한 직접 분사식 터보 엔진과 CVT 무단 변속기의 결합은 낮은 RPM에서도 최대 토크에 도달할 수 있어 실 주행 영역에서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아울러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 퍼포먼스에 걸맞은 알로이 소재의 스포츠 페달을 적용하여 Civic Sport의 젊은 감성 디자인을 완성하며,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 시프트 변속레버를 통하여 수동 변속이 필요한 주행 상황에서 다이내믹한 변속 타이밍으로 짜릿한 주행 감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혼다의 모든 모델들은 혼다 센싱을 빼놓고 설명할 수가 없는데요. Civic Sport에 장착된 레이더와 카메라가 도로와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하도록 돕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첨단 안전시스템 Honda Sensing™이 Civic Sport의 모든 주행을 정교하게 케어합니다.




아울러 운전 중 차선을 분석하여 차로 중앙 위치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스티어링 휠을 인도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유도합니다. 도로 이탈 감지 시, 스티어링 휠 진동, 플래시, 소리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며, 필요한 경우 브레이크를 작동하여 차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ACC는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해 주는 것은 물론,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하여 안전거리를 조절해주며 여기에 LSF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저속 상황에서도 브레이크나 가속 페달의 조작 횟수를 줄여줍니다.



선행 차량 및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 상황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고 필요시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 피해를 경감시켜 주며, 마주 오는 차량과 앞서가는 차량을 인식하여 하이빔을 자동으로 로우빔으로 전환함으로써 야간 운행 시 편의를 제공하며 상대 운전자의 안전까지 배려하는 첨단 안전 기능인 오토 하이빔 세스템까지 겸비했습니다.



여기에 ‘시빅 스포츠’는 또한 혼다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된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를 적용하여 뛰어난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이외에도 조수석측 사각 지대를 확인할 수 있는 레인 와치(Lane Watch),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오토홀드,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코너링 자세 제어 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다양한 안전 장치들을 탑재했습니다. 



‘시빅 스포츠’는 기존 화이트, 블루 외에 신규 컬러인 메탈과 레드가 추가됐으며,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3,290만 원의 놀라운 자신감으로 멈춰 있을 때조차 시선을 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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